코헨, 호르무즈 우회하는 이스라엘 석유 운송로 제시

엘리 코헨 에너지장관은 걸프 산유국들이 원유를 육상 회랑을 통해 이스라엘로 운송한 뒤 유럽으로 보내면 호르무즈해협과 홍해 항로에 대한 의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안전한 운송로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에일라트를 연결하고 이스라엘의 기존 에일라트-아슈켈론 송유관을 이용해 지중해에서 유럽 시장으로 원유를 선적하는 방식이며, 추가 기반시설과 역내 합의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와 과거의 보도들은 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에일라트·아슈켈론·하이파 노선 등 여러 변형안을 설명하며, 한 보도는 회랑 비용을 약 100억 달러로 추산한다. 코헨 장관은 이 구상을 해상무역을 압박하는 이란과 후티에 대한 전략적 해법이자, 걸프와 유럽을 잇는 에너지 가교로서 이스라엘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