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선수들, 하티크바 연주 중 고개 숙이고 이스라엘과 악수 생략

아일랜드 선수들은 이스라엘 국가 연주 중 고개를 숙였으며, 일요일 저녁 세르비아 바치카토폴라에서 열린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앞서 이스라엘 대표팀과 관례적인 악수를 나누지 않았다. 전통적인 팀 페넌트 교환도 이뤄지지 않았다. 이스라엘 선수들은 아일랜드 국가에 예의를 표했고, 유럽축구연맹의 승인을 받아 10월 7일 학살로 살해된 이들을 추모하는 검은 완장을 착용했다. 이번 행동은 지난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양 팀의 첫 경기 전에 나타났던 행동을 반복한 것이다. 첫 경기에서 아일랜드가 3-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