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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미주의 방패’ 안보 협력 체계 참여 발표

Courtroom-sketch editorial illustration of President Keiko Fujimori and U.S. Secretary of State Marco Rubio shaking hands between Peruvian and United States flags and two lecterns in an ornate government room, rendered in warm ochre and slate-blue pastel strokes.

게이코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이 리마 대통령궁에서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을 만난 뒤, 페루는 ‘미주의 방패’ 안보 협력 체계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후지모리는 이 체계가 페루 법률과 헌법이 부여한 권한 안에서 더 빠른 정보 공유와 초국가적 조직범죄에 대한 더 단호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루비오는 미국의 일방적 행동을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국들의 역량을 조율하기 위한 것이라며, 페루의 주권과 법률, 민주적 제도를 존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후지모리는 외국 군대의 입국에는 앞으로도 의회의 특별 승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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