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에 치명적 드론 공격…기업 두 곳에 화재
발표

9월 26일 밤사이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 세베르스키 지구에 드론 공격이 가해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베니아민 콘드라티예프 주지사가 밝혔다. 주지사는 사망자 수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한 명이 지구 병원에서 위중한 상태이며, 드론 잔해로 주거용 건물이 파손됐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업 두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독립적인 공개출처정보(OSINT) 분석가들은 불타는 시설 중 한 곳을 러시아 남부 최대 규모 정유시설 중 하나인 일스키 정유공장으로 확인했으며, 주민들은 자정 무렵부터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 정유공장은 2022년 이후 최소 16차례 공격을 받았으며,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6월 2일과 8월 8일 이 공장에 대한 타격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