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암 카림, 아시안게임 여자 400m 허들 54.31초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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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의 열여덟 살 육상 선수 마리암 카림이 9월 28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400m 허들 결승에서 54.31초로 우승했다. 이 기록은 아시안게임 신기록이며 UAE에 2026년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카자흐스탄의 아델리나 젬스가 54.58초로 은메달, 인도의 비티아 람라지가 54.75초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람라지는 P. T. 우샤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세운 인도 국가 기록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