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위원회 "새로운 가자에 UNRWA 설 자리 없다"

미국이 주도하는 가자 평화위원회는 회원국들이 UNRWA 대신 위원회에 자금을 지원해 달라는 주유엔 미국대표부의 호소에 답하며, 새로운 가자에는 UNRWA가 설 자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 성명은 유엔 당국자들이 UNRWA가 자금난에 처해 추가로 1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경고한 가운데 나왔다. 한편 위원회는 가자 주민들이 영구적인 원조 의존과 분쟁에서 벗어날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이 성명은 UNRWA를 책임성 있는 하마스 이후 체제로 대체하려는 이스라엘의 오랜 노력과 궤를 같이한다. 가자 재건 계획은 민간인에게 봉사해야지, 이스라엘과 동맹국들이 선동과 테러, 외교적 교착을 가능하게 했다고 지적하는 기구를 존속시켜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