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글만 임기 종료로 이스라엘 국가감사원장 공석

7월 5일 마타냐후 엥글만 국가감사원장의 임기가 끝나면서 이스라엘은 당분간 현직 감사원장이 없는 상태가 됐다. 엥글만은 2019년 7월 4일 취임했다. 고등법원은 비밀투표 요건이 위반됐다는 이유로 미하엘 라벨로의 선출을 만장일치로 무효화하고 크네세트에 재투표를 명령했다. 임시명령은 엥글만이 퇴임하면 감사원장직이 공석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는 이스라엘의 핵심 감독기관에 생긴 통치 공백이다. 크네세트는 대중의 신뢰와 선출직의 책임성을 지킬 수 있도록 투명하고 비밀이 보장되는 표결을 통해 신속히 공석을 채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