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서 하레디 남성 인종차별 폭행 촬영한 미성년자 두 명 체포

이스라엘 경찰은 나흘 전 다마스쿠스문 인근에서 하레디 유대인 남성을 인종적 동기로 폭행한 혐의로 예루살렘 구시가지 출신 미성년자 두 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미성년자 여러 명이 아무런 도발 없이 남성을 공격하고 소셜미디어에 유포하려고 사건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예루살렘관측센터의 지원을 받은 수사관들은 용의자 한 명이 피해자에게 다가가 침을 뱉고 두 번째 용의자가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확인했다. 영상과 경찰 관측자료를 검토한 뒤 두 사람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