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미국 주도 가자 지원센터서 영국 관계자 배제 검토

이스라엘 정부는 키르야트가트의 미국 주도 국제 가자 지원센터에서 영국 관계자들을 배제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독일과 이탈리아에 대해서도 비슷한 조치를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센터에는 미군 장교들과 함께 이스라엘군 및 약 50개 국가·기구의 군사·외교 대표들이 근무합니다. 이스라엘은 네덜란드가 유대·사마리아, 예루살렘 동부, 골란고원의 이스라엘 제품 불매에 나선 뒤 이번 주 네덜란드 대표들을 배제했으며, 스페인 대표단은 이미 배제된 상태였습니다. 소식통들은 추가 배제에 평화위원회 승인이 필요할 수 있다고 전했지만, 다른 소식통은 이스라엘이 자국 영토의 입국을 통제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