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군사적 역할 참여 경고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한국에 페르시아만이나 호르무즈 해협에서 어떠한 군사적 역할도 맡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한국어로 작성한 글에서 이란은 다른 나라의 군사적 주둔이나 작전 참여를 자국이 침략자라고 부르는 측에 대한 직접 지원으로 간주할 것이며 심각한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가이는 이란과 한국이 상호 존중에 기반해 64년 넘게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역내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과 다른 주권국 정부들에 미국의 압박에 굴복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