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연료 비축 의무 완화 조치를 2027년 1월까지 연장

호주 정부는 휘발유와 경유의 최소 비축 의무를 한시적으로 20% 낮추는 조치를 2027년 1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이 특례를 이용하는 공급업체는 시장에 더 많은 연료를 공급하고 지방 지역 공급을 우선하겠다고 약속해야 한다. 정부는 호주가 국가연료안보계획 2단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이번 연장이 곡물 수확기와 여름 휴가철 수요를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크리스 보웬 에너지부 장관은 9월 중 연료 운반선 41척이 호주에 도착했다고 말하고, 국내 비축과 정유 및 청정 연료에 대한 병행 투자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