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미국에 팔레스타인 유엔 대표단 비자 거부 재고 촉구

유럽연합은 뉴욕에서 열리는 제81차 유엔 총회를 앞두고 팔레스타인 대표단 구성원에 대한 입국 비자 거부를 두 해 연속 연장한 미국의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럽연합은 미국의 주최국 의무와 유엔 본부 협정을 들어 워싱턴에 재고를 촉구했다. 미 국무부는 팔레스타인해방기구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두 건의 미국 법률에 따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국제 법률상 조치와 일방적 승인 노력, 수감자 수당, 테러 미화를 거론했다. 워싱턴은 유엔 주재 팔레스타인해방기구 옵서버 대표부에 배치된 인력에 대한 기존 면제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