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4.60%로 인상
발표

호주중앙은행은 화요일 현금금리 목표를 25bp 올려 4.60%로 정했다. 9월 통화정책위원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내린 결정이다. 은행은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너무 높고, 8월에 지적한 일부 상방 위험이 현실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유 공급 차질 이후의 에너지 가격 상승과 국내 생산능력에 가해지는 압박을 그 요인으로 들었다. 최근 호주의 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은 예상보다 높았지만 소비자 지출은 둔화하고 노동시장은 약해졌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올해 앞서 단행한 세 차례 금리 인상으로 금융 여건이 긴축됐으나 물가상승률을 목표로 되돌리려면 추가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