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쟁으로 폐쇄됐던 벤구리온 제1터미널, 에일라트 노선 운항 재개

이스라엘 벤구리온국제공항은 2026년 6월 28일 일요일 제1터미널을 다시 열어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되며 시설을 폐쇄한 지 넉 달 만에 에일라트 지역 라몬공항으로 가는 국내선 운항을 복원했다. 이스라엘공항공사는 주로 저비용항공사가 이용하는 제1터미널의 국제선 출발이 7월 1일 재개되며 모든 국제선 도착편은 계속 제3터미널을 이용한다고 발표했다. 공항공사는 ‘일어서는 사자’ 작전을 끝낸 휴전 뒤 강한 여행 수요를 반영해 7월 벤구리온공항 이용객이 전년보다 25% 늘어난 약 이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공항은 6월 25일 약 75,000명의 여행객을 처리해 적대행위가 시작된 2월 28일 이후 가장 붐비는 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