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법원, 반유대주의 공격한 슬라우 남성에 실형
레딩 형사법원 판사는 4월 20일 엘리먼 애비뉴에서 일하던 유대인 건물검사관을 반유대주의적으로 공격한 사실을 인정한 슬라우 주민 샤피크 라흐만(48)에게 징역 16개월을 선고했다. 피해자가 키파를 쓰고 있자 라흐만은 반유대주의적 욕설을 외치고 그를 위협했으며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하고 개입한 행인들에게도 폭언했다. 형량에는 2025년 6월 별도로 발생한 위험한 개에 의한 부상 사건도 반영됐다. 경찰과 공동체안보신탁, 쇼므림은 이번 유죄판결이 반유대인 증오에는 분명한 대가가 따른다는 점과 외관상 유대인임이 드러나는 사람들도 공공생활에서 보호받아야 한다는 점을 보여 준다며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