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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요르단에 이란 미사일 세 발 낙하…경미한 피해만

요르단군 소식통은 이란 영토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세 발이 일요일 새벽 요르단 내 여러 지점에 떨어져 경미한 재산 피해만 발생했고 사상자는 없었다고 국영 페트라통신에 밝혔다. 왕립공병단은 통상적인 군 절차에 따라 낙하지점을 확보하고 잔해를 치우기 위해 현장에 파견됐다. 이번 낙하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국의 세 번째 대이란 타격에 대한 보복으로 요르단의 프린스 하산 공군기지와 카타르·쿠웨이트·바레인·오만의 미국 연계 자산을 공격했다고 주장한 지 몇 시간 뒤 발생했다. 암만은 요르단 영공이 분쟁의 무대가 되도록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란의 미사일 작전이 확대되면서 발사체가 역내로 퍼져 이스라엘과 국경을 맞댄 미국의 동맹국 요르단에도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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