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그달하에메크 1,000만 셰켈 갈취·도박사건 관련 열 명 기소

북부지방검찰청은 미그달하에메크와 이스라엘 북부에서 갈취·불법도박·자금세탁 조직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40일 동안 수사한 뒤 열 명을 기소했다. 공소장은 2020년부터 수감 중인 핵심 피고인이 교도소 공중전화를 통해 조직을 지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도박 전화망과 도박장,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연이율 최고 120%로 돈을 빌려준 뒤 협박과 폭력으로 빚을 받아냈다고 주장한다. 범죄수익은 1,000만 셰켈을 넘었으며 차명계좌와 은닉 현금, 암호화폐를 통해 세탁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피고인 일곱 명을 재판이 끝날 때까지 구금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