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검찰청은 아슈도드 주민 미하엘 알포비츠(66)를 살인 혐의로 베르셰바지방법원에 기소했다. 검찰은 그가 집안일을 두고 다투다가 와인병으로 아내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려 두개골 골절과 치명적인 신경계 손상을 일으켰다고 주장한다. 공소장에는 아내가 숨을 멈춘 뒤에도 의료지원을 요청하지 않고 이틀 동안 시신을 아파트에 방치했다고 적혔다. 이후 부부의 딸과 사위에게 전화해 자신이 아내를 다치게 했으며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고 공소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