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해협의 선박과 화물 피해에 동결된 이란 자산을 쓰겠다고 밝힌 것을 ‘선동적 선례’라고 비판했다. 그는 한 국가의 자산을 압류해 무관한 미래 청구를 충당한다면 어떤 나라의 자금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라그치는 압류를 정상화하면 평화롭지 않을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이란이 전략적 수로의 선박들을 공격한 뒤 목요일 미국의 통제 아래 있는 이란 자금으로 해상 교통 공격 관련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