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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해군 드론 탈취 시도한 이란 혁명수비대 보트 2척 파괴

Courtroom-sketch editorial illustration of six traditional vessels spread across calm water beyond ochre rocks in the foreground.

미국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 요원들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순찰하던 미국의 무인 수상정을 탈취하려 하자 미군이 소형 보트 2척을 파괴했다. 팀 호킨스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탈취 시도를 확인하고 미군이 대응한 뒤에도 해당 드론이 미국의 작전 통제 아래 있었다고 밝혔다. 한 미국 당국자는 다른 미국 드론이 미사일 2발을 발사해 두 보트를 모두 파괴했고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란은 상반된 설명을 내놓았다. 아흐마드 나피시 호르모즈간주 부지사는 이 선박들이 라라크섬과 반다르 카르간 인근에서 공격받은 어선들이라며 탑승자 중 불특정 인원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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