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파한 알리카니광장 사건 시위대 두 명 처형


이란 사법부는 이스파한 알리카니광장의 1월 시위와 관련해 유죄판결을 받은 아볼파즐 세파히 바드자니와 아미르호세인 사파리 호세이나바디를 화요일 새벽 처형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두 남성이 소요 중 보안요원 네 명 살해와 방화·기물파손에 가담했다고 비난했다. 두 사람은 이 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12명에 속했으며 다른 두 명은 7월 19일 처형돼 여덟 명이 사형선고 아래 남았다. 유엔 조사관들은 비공개 절차와 강요된 자백 보도, 공정한 재판기준 미준수를 들어 테헤란에 처형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