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사무소, 가자지구 연 발사 관련 이스라엘의 대피 경고 규탄

유엔 인권사무소가 연·드론·풍선 발사가 계속되면 표적 공습을 강화하고 가자지구 발사 지역의 민간인을 대피시키겠다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의 경고를 규탄했습니다. 라비나 샴다사니 대변인은 제네바 브리핑에서 이 같은 대응 방침을 “터무니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최근 국경 인근으로 연이 날아온 뒤 경고를 발표했으며,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반응을 시험하기 위해 이를 지시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하마스는 책임을 부인했습니다. 과거 방화용 연과 풍선을 이용한 공격은 이스라엘 남부에서 광범위한 화재와 농업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