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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그치, 미국이 압박 포기하면 미·이란 외교 재개 가능하다고 밝혀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압박은 통하지 않는다고 인정하고 신뢰를 쌓으며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하고 이란의 권리를 인정해 약속을 지키면 외교를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테헤란에서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카타르 국영통신은 회담에서 긴장 완화와 대화, 역내 안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임시 공동 해운 통로, 공동 기뢰 제거 사업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카타르 장관은 이웃 국가들의 주권과 항행의 자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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