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관련 수천만 달러 거래로 튀르키예 은행 제재

미 재무부는 튀르키예에 기반을 둔 골든 글로벌 투자은행과 이스탄불 소재 자회사 두 곳이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IRGC-QF)을 위해 수천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도왔다며 제재했습니다. 재무부는 이 은행이 이란 원유 판매 수익을 중국에서 튀르키예로 옮기고, 자금을 현금과 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환거래은행 이용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정에 따라 세 법인이 미국 내에 보유한 재산과 재산상 권익이 동결되며, 이들이 지분을 50% 이상 소유한 기업에도 제재가 적용됩니다.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특정 거래를 정리하기 위한 거래를 9월 19일까지 허용하는 일반허가를 발급했으며, 제재 대상에게 지급되는 금액은 미국의 동결 계좌에 예치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