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UAE 사전 경고 보도에 명예훼손 소송 지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이 10월 7일 이전 하마스의 움직임을 자신에게 경고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하아레츠와 언론인 슐로미 엘다르 등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라고 변호인들에게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는 9월 초부터 10월 7일까지 그러한 통화가 이뤄진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는 총리실과 국가안보회의, 군사비서실이 확인한 결과 자신의 통화 일지에서 관련 기록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지도자와의 통화는 아랍에미리트 측 대표가 가져오는 암호화 기기를 통해 진행되며 기록이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