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크 “정보당국, 우크라이나 지원 나토 회원국 겨냥한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공격 가능성 포착”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하원에서 정보당국의 평가가 폴란드를 포함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국가들을 상대로 한 러시아의 드론·미사일 하이브리드 공격 가능성을 가리킨다고 밝혔다. 그는 정보가 일관되고 설득력이 있다며, 나토 회원국들이 제5조를 발동하려는 의지를 약화시키기 위해 공격이 사고로 위장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투스크 총리는 러시아가 더 빠르고 더 높은 고도로 비행하는 제트 추진 드론을 배치함에 따라 동부 전선의 한 국가 또는 여러 국가가 공격과 파괴의 실질적 위험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또한 늦가을과 겨울에 우크라이나의 주요 도시 여섯 곳과 보급로, 철도 기반시설을 겨냥한 집중 공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