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친러 서사 유포 이유로 RT France 전 대표 크세니아 페도로바 제재
발표

유럽연합(EU) 이사회는 9월 24일 2017년부터 2022년까지 RT France의 사장 겸 정보 담당 이사를 지낸 러시아 국적자 크세니아 페도로바를 러시아의 불안정화 활동과 관련한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이번 지정으로 EU 내 페도로바의 자산이 동결되고, 그에게 자금을 제공하는 것이 금지되며, EU 입국과 경유도 금지된다. 이사회는 페도로바가 프랑스와 EU에서 친러 서사를 퍼뜨리며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전쟁을 장기화한다고 묘사하고 우크라이나 어린이 강제 이송에 관한 설명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프랑스 당국이 2026년 7월 페도로바에 대한 추방 조치를 내렸다고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