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탄도미사일 키이우 공격으로 두 명 사망…산부인과 병원 파손
발표

러시아가 9월 24일 새벽까지 이어진 밤사이 키이우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해 두 명이 숨지고 여섯 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중 네 명이 입원했다고 비탈리 클리치코 시장이 밝혔다. 키이우 시 군사행정청은 사망자 중 한 명이 65세 남성이라고 전했다. 포딜스키 구의 산부인과 병원은 창문과 외벽 일부가 파손됐다. 클리치코 시장은 잠정적으로 병원 안에서는 다친 사람이 없으며, 인근 주차장에서 한 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드니프로우스키, 스뱌토신스키, 솔로먄스키, 다르니츠키 구에서도 피해가 보고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공격이 자신이 미국 의회 의원들과 대러시아 제재 강화를 논의하던 중에 이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