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은행들, 토큰화 파운드 예금으로 첫 실제 고객 거래 완료
발표

영국 은행들이 금융업계 단체 UK 파이낸스(UK Finance)가 주관하는 '그레이트 브리티시 토큰화 예금(Great British Tokenised Deposit)' 이니셔티브를 통해 토큰화된 파운드화 예금을 활용한 첫 실제 고객 거래를 완료했다. 참여 은행에는 바클레이스, HSBC UK, 로이즈 뱅킹 그룹, 몬조, 네이션와이드, 냇웨스트, 산탄데르가 포함된다. 첫 거래는 주택담보대출 대환 완료 두 건으로, 예금 자금이 묶여 있다가 완료 시점에 자동으로 지급됐다. 나머지 한 건은 마켓플레이스 구매로, 구매자의 돈은 개인 판매자와 물품이 교환된 뒤에야 지급됐다. 루시 리그비 영국 재무부 경제담당 정무차관은 이번 거래를 “영국 결제 혁신의 중대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향후 몇 달 동안 디지털 자산 결제에 관한 추가 시범 사업이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