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데라에스프리에야 대통령, 프래킹 포함 석유·가스 탐사 재개
발표

아벨라르도 데라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대통령은 9월 25일 자신의 정부가 환경적 책임 기준에 따라 석유·가스 탐사와 신규 계약 체결을 "프래킹(수압 파쇄)을 포함해"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산타마르타에서 열린, 정부가 지분 과반을 보유한 에코페트롤의 호아킨 구티에레스 사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데라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전임 정부에서 탐사가 중단돼 콜롬비아가 자체 생산할 수 있었던 에너지를 수입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고 말했다. 그는 에코페트롤이 2025년 말 기준 석유환산 19억 4,400만 배럴의 확인 매장량을 보유해 7.8년분에 해당하며, 가스는 6.3년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구티에레스 사장은 콜롬비아의 에너지 주권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