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골키퍼 바주누, 이스라엘전 출전 거부…동료들도 동참 검토 중이라는 보도
발표

아일랜드 축구 기자들에 따르면 아일랜드 대표팀 후보 골키퍼 개빈 바주누는 일요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리는 UEFA 네이션스리그 이스라엘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그는 동료들과 아일랜드축구협회에 경기에 나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다른 선수들도 같은 행동을 검토하고 있으며, 한 기자는 그 수가 최대 다섯 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아일랜드는 헤이미르 할그림손 감독의 경기 전 기자회견을 연기하고 훈련도 늦췄으며, 경기와 관련한 선수들의 성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UEFA 대표는 UEFA가 지연 사실을 언론과 같은 시점에야 알았다며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