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시타,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인도 바르왈은 자국 신기록
발표

일본의 야마시타 이치타카가 9월 26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잠정 기록 2시간10분49초로 우승했다. 경기는 기온 22도, 습도 80%에 가까운 무더위 속에서 치러졌다. 인도육상연맹에 따르면 인도의 사완 바르왈은 10km 지점부터 35km 지점까지 선두를 달린 끝에 개인 최고 기록이자 인도 신기록인 2시간11분37초로 은메달을 땄다. 29세인 야마시타는 32.5km 지점에서 잠시 선두에서 밀려났다가 34.7km 지점에서 다시 합류했고, 35km 이후 바르왈을 따돌렸다. 일본이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우승한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며, 바르왈의 은메달은 인도가 44년 만에 따낸 아시안게임 마라톤 메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