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야권 "8월 이후 정치범 석방 33명뿐"…대규모 석방 요구
발표

베네수엘라 최대 야권 연합인 통합민주플랫폼은 9월 26일 직전 발표일인 8월 21일 이후 새로 확인된 정치범 석방은 33건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이들 모두를 풀어주기 위한 대규모이고 영구적이며 신속하고 공개적이며 투명한 석방 절차를 요구했다. 이 집계는 9월 25일 밤사이 여러 구금 시설에서 이뤄진 석방에 뒤이어 나왔다. 인권단체 '후스티시아, 엔쿠엔트로 이 페르돈'은 이 석방을 확인된 사례 29건으로 집계했으며, 그중 17명은 이 단체의 정치범 명부에 없던 사람이었다. 석방 전 정치범을 344명으로 집계했던 '포로 페날'은 20명 남짓의 석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석방은 정부와 야권 간 두 번째 대화가 마무리된 뒤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