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계 미국인들, 뉴욕 ‘나자’ 시사회장 밖서 10월 7일 영상 상영
발표

이스라엘계미국인협의회(IAC)는 토요일 뉴욕영화제에서 ‘나자’가 첫 상영된 링컨센터 밖에서 시위를 벌였다. 50명이 넘는 시위대가 모였고, 이동식 LED 트럭이 10월 7일 영상과 희생자들의 초상을 상영했다. 협의회는 이 다큐멘터리가 가자지구에서의 이스라엘군 행위에 대해 심각한 의혹을 제기하면서도 이와 상반되는 조사 결과와 10월 7일 공격의 맥락은 무시한다고 밝혔다. 주뉴욕 이스라엘 총영사관도 행사장 밖에서 캠페인을 벌이며 “비판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다큐멘터리로 위장한 선전”이라고 적힌 팻말을 내걸었다. 오피르 아쿠니스 총영사는 제작진을 “수치스러운 사람들”이라고 부르며 이스라엘은 자국 군인들을 겨냥한 이들의 선동에 침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