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동부 폭풍으로 수만 가구 정전…해안 침수 경보도 지속
발표

PowerOutage.com 자료를 바탕으로 일요일 집계한 결과, 북동풍을 동반한 폭풍이 덮친 미국 북동부 여섯 개 주에서 90,000건이 넘는 고객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 뉴욕주에서는 약 37,450건, 코네티컷주에서는 29,740건이 집계됐으며, 뉴욕주의 정전 가운데 21,000건 넘게 서퍽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서퍽 카운티 북동부에 내린 해안 침수 경보를 일요일 오후 6시(미 동부 일광절약시간)까지 유지했다. 침수에 취약한 지역의 지면 위 수위가 2∼2.5피트에 이를 것으로 예보해, 폭풍으로 인한 광범위한 정전에 침수 위험까지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