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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쿠웨이트·바레인 미군기지에 미사일·드론 발사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국이 이란 해안시설을 공습한 데 대한 보복으로 쿠웨이트의 알리 알살렘 공군기지와 바레인 포트살만의 미 해군 다섯 번째 함대 시설을 포함해 걸프 지역의 미군 시설 여덟 곳을 겨냥한 탄도미사일·드론 합동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쿠웨이트는 인명피해나 재산피해 없이 이란 드론과 미사일 두 발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바레인은 무하라크의 주거용 건물이 파손됐지만 사망자는 없다고 했으며, 카타르는 별도로 선박 한 척이 귀환하지 못한 뒤 파편에 맞은 민간인 한 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번 긴장 고조는 이란의 핵·미사일 복합체에 맞선 미국·이스라엘 공동작전이 계속돼야 한다고 이스라엘이 주장하는 이유를 뒷받침한다. 테헤란은 아랍 영토의 미군기지를 공격할 의사가 여전히 있으며, 정권이 권력을 유지하는 한 중동의 항구적 안정은 불가능하다는 예루살렘의 판단이 옳았음을 보여준다.

출처

이차 출처:123

보도 내용의 차이

출처들은 공습의 피해를 두고 사실관계가 엇갈린다. CBS가 전한 혁명수비대 성명은 미군 시설 여덟 곳을 파괴했다고 주장하지만, CBS가 인용한 미국 당국자는 이란의 드론이나 미사일이 바레인 또는 쿠웨이트의 미군 자산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The National과 PBS는 쿠웨이트가 인명피해나 재산피해 없이 미사일 두 발과 드론들을 요격했다고 보도한다. 출처들은 미국의 공습 뒤 이란이 바레인과 쿠웨이트를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시작했고, 바레인이 무하라크 주거용 건물의 피해를 보고했으며, 카타르는 선박 한 척이 귀환하지 못한 뒤 파편에 맞은 민간인 한 명이 숨졌다고 별도로 발표했다는 데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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