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만, 이란의 통행료 역할 주장 속 호르무즈 자유통항 촉구

프랑스와 오만은 호르무즈해협이 유엔해양법협약에 따라 자유롭고 조건이나 제한 없는 항행을 보장하며 다시 열려야 한다고 공동으로 재확인하고, 기뢰 제거를 위해 협력국들과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 무스카트가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테헤란과 무스카트가 수수료 징수에 관해 양해에 이르렀으며 오만이 공동 체계를 거부하면 이란이 단독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란은 외국이 기뢰 제거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마크롱에게 경고하기도 했다. 미국·이스라엘의 작전 뒤 테헤란이 호르무즈에서 통행료나 거부권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이란의 강압으로부터 역내를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