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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사들 도하 도착했지만 카타르 "이란 회담 일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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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는 미국·이란 협상에 관해 카타르 중재자들과 만나기 위해 도하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마제드 알안사리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두 사람이 이란 당국자들과 협상하러 온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란이 도하 회담을 요청했다고 밝혔고, 앞선 백악관 관련 보도는 주말 호르무즈해협 충돌 뒤 실무 협의와 함께 고위급 회담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란 외무부는 미국·이란 협상 회의가 예정돼 있지 않으며 테헤란의 카타르 대표단은 미국의 관여 없이 합의 조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 어떤 대화 채널이든 테헤란 정권에 재정비할 시간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핵·미사일·대리세력망을 제약할 때에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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