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이스라엘인 절반, 광범위한 통합정부 선호”

6월 30일 늦게 발표된 다이렉트 폴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스라엘인 약 절반은 선거 뒤 광범위한 국민통합정부를 선호했다. 그러나 상대 진영이 정부를 이끌 경우 베냐민 네타냐후와 가디 아이젠코트 가운데 상대 진영 후보를 총리로 받아들이는 데에는 응답자 대부분이 반대했다. 정당별로는 리쿠드가 29석으로 선두, 야샤르가 19석으로 두 번째, 베넷·라피드의 베야하드가 18석으로 나타났으며, 진영별 의석 계산상 여전히 어려운 연정 선택이 불가피하다. 유권자들이 금지선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전시에 걸맞은 폭넓은 연정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이 결과는 중요하다. 이스라엘의 차기 정부에는 안보 성과를 지키고 토라 학습을 존중하며 복무 의무를 책임 있게 해결하는 안정적인 시온주의 다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