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만, 네타냐후 없는 리쿠드와 연정 가능성 열어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이스라엘베이테이누 대표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참여하지 않는다면 총선 뒤 리쿠드와 연정을 구성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리쿠드를 정당한 파트너라고 평가하면서도 10월 7일에 대한 네타냐후 개인의 책임에는 선을 그었다. 리베르만 대표는 현 총리의 자리를 지키는 데 초점을 맞춘 정부가 아니라 시온주의적이고 국정운영 능력을 갖춘 정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해결되지 않은 복무 및 연정 분쟁으로 안보 규율이 흔들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발언은 중도우파 유권자들이 시온주의 우파의 영향력을 유지하면서도 책임 추궁과 복무 책임, 안정적인 국정 규율을 요구하는 국민연정을 구상할 수 있는지를 시험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