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이 오랫동안 나를 암살 명단 최우선에 올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수년간 자신을 암살 표적 명단 최상단에 올려뒀으며 테헤란이 성공할 경우 대규모 보복을 하라는 지시를 남겼다고 금요일 밝혔다. 그의 발언은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에서 나온 공개적인 위협과 이란의 암살 계획을 이스라엘 정보당국이 워싱턴에 경고했다는 보도 뒤에 나왔다. 다만 트럼프는 이스라엘이 새로 발견한 계획은 없다고 말하고 위협을 오래된 것으로 규정했다. 히브리어 및 국제 보도들은 트럼프가 휴전 종료를 선언한 가운데 이란이 협상 지속을 요청했다는 그의 발언도 전했다. 이 일련의 상황으로 테헤란의 암살 위협은 미국·이란의 긴장 재고조, 에어포스원 보안 변경과 이번 주 이스라엘·미국의 공조를 형성하는 핵협상 경로와 나란히 놓이게 됐다.
출처
보도 내용의 차이
소식통들은 최근 이스라엘 정보에 새로운 구체적 계획이 담겼는지를 두고 사실관계가 엇갈린다. 폭스뉴스와 알모니터는 이스라엘이 트럼프 암살을 위한 이란의 구체적 계획 의혹에 관한 정보나 경고를 최근 공유했다는 보도를 인용한다. 반면 뉴욕 포스트는 트럼프가 이스라엘이 새로 찾아낸 것은 없다고 말하고 이란의 위협을 오래된 것으로 묘사했다고 보도한다. 나머지 사실은 일치한다. 트럼프는 자신이 오랫동안 이란의 최우선 표적이었다고 말하고 테헤란이 성공할 경우 보복하라는 지시를 남겼다고 밝혔으며, 보도들은 이 발언을 미국·이란의 긴장 재고조와 휴전 붕괴 속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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