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강경파, 트럼프·네타냐후 공격 촉구
이란 강경파 의원들과 매체들은 앙카라 NATO 정상회의를 전후해 공개 위협의 수위를 높였으며, 정권 연계 인사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공격하라고 촉구했다. 보도들에 따르면 하미드 라사이 의원은 튀르키예에 있는 트럼프의 위치를 표적으로 삼으라고 주장했고, 모즈타바 자레이 의원은 트럼프를 초청했다는 이유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죽음을 촉구했다. 최고지도자실과 연계된 한 강경파 일간지도 트럼프와 네타냐후를 살해하라고 요구하고 트럼프 암살에 걸린 포상금을 언급했다. 이 위협은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인근에서 공격한 뒤 테헤란이 미국의 새로운 공습을 받는 가운데 나왔으며, 이란 정권의 언사와 테러 기반시설이 서로 연결돼 있다는 이스라엘의 경고를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