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앙카라 정상회의서 이란과의 휴전 종료 선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해협 일대에서 이란의 공격과 미국의 이란 목표물 공습이 이어져 미·이란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된 가운데 이란과의 임시 휴전 또는 양해각서가 끝났다고 밝혔다. 그는 앙카라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마르크 뤼터 사무총장과 함께 발언하며 자신이 튀르키예와 이스라엘의 전쟁을 막았다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테헤란과 합의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보도들은 그가 협상 지속을 여전히 허용할지를 두고 엇갈렸지만 이란과의 휴전이 끝났다는 핵심 선언에는 일치했다. 트럼프가 이란 관련 답변과 튀르키예·이스라엘 관련 주장을 함께 언급하면서 이스라엘은 이번 발언의 공개적 논의에 계속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