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연계 정황의 혐오 캠페인, 노바 학살 생존자 겨냥

‘온라인 반유대주의 퇴치’의 새 보고서는 이란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조직적 가짜 계정 수천 개가 하마스가 주도한 노바 학살의 생존자들을 상대로 10월 7일 부정론과 모욕, 폭력 선동을 퍼뜨렸다고 밝혔다. 보도들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학살이 조작됐거나 이스라엘군 때문에 일어났다는 주장을 퍼뜨리는 한편, 노아 아르가마니와 로미 고넨을 비롯한 생존자와 전 인질들을 개별적으로 겨냥한다. 보고서는 X에서 자작극이라는 거짓 주장이 폭넓게 확산하고 틱톡에는 괴롭힘과 반유대주의 밈이 넘쳐난다고도 밝혔다. 이 조사 결과는 이란의 대이스라엘 전쟁이 유대인과 학살 생존자를 겨냥한 디지털 선동을 통해서도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