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 헤르초그에게 엘로르 아자리아 전과 기록 말소 요청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엘로르 아자리아의 전과 기록에 남은 말소 기간을 단축해 기록을 지워 달라고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에게 공식 요청했다. 카츠는 아자리아가 2018년에 징역형 복역을 마쳤고 법정 제한기간도 지났으며, 이번 요청은 형을 취소하는 것이 아니라 말소 기간만 단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한에는 아자리아가 크피르여단 전투의무병으로 복무한 사실과 2016년 헤브론 사건 당시의 작전 상황, 그가 감당한 개인적·가족적 대가, 가정을 꾸리고 직장에 복귀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언급됐다. 카츠는 아자리아가 수년간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를 감당한 뒤 재활했다는 점을 요청 승인으로 반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