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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이스라엘 지원 33억 달러 삭감안 314대 104로 부결

미국 하원은 이스라엘에 대한 33억 달러 지원을 금지하려는 토머스 매시 의원의 수정안을 314대 104로 부결했으며, 10명은 찬반 없이 ‘출석’표를 던졌다. 이 조치는 국무부 세출법안에 포함된 군사·비군사 프로그램을 비롯해 이스라엘에 대한 모든 자금 지원을 차단하는 내용이었다. 매시는 이를 지지한 유일한 공화당 의원이었고 민주당 의원 103명이 삭감안에 찬성했으며, 민주당 의원 98명과 공화당 의원 215명은 반대했다. 이후 본 세출법안은 통과돼 지원이 유지됐으며, 이스라엘 문제를 두고 민주당 의원들의 표가 갈리고 당 지도부도 서로 다른 입장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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