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이란 항구 봉쇄 작전 중 유조선 승선검색

미 해병대 제11해병원정대는 7월 16일 오만만에서 유조선 M/T 웬 야오에 올라 미국의 이란 항구 봉쇄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미군이 봉쇄 돌파를 시도한 상선 세 척의 항로를 바꾸게 하고, 명령에 따르지 않은 한 척을 무력화했으며, 한 척에는 검사를 위해 승선했다고 밝혔다. 사령부는 호르무즈해협과 주변 해역이 봉쇄 위반을 시도하는 선박을 제외하고 계속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이번 승선검색은 이란의 군사역량을 겨냥한 미국의 공습이 계속되고 테헤란이 더 광범위한 보복을 위협하는 가운데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