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이 농축우라늄을 곡괭이산으로 옮긴 것으로 평가

정보에 정통한 이스라엘 소식통은 이란이 2025년 6월 전쟁 뒤 첨단 원심분리기와 농도 60% 농축우라늄 비축분 일부를 요새화된 곡괭이산 단지로 옮겼다고 말했다. 나탄즈 인근의 이 지하시설은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을 받은 적이 없으며 이스라엘이나 미국의 공격 대상이 된 적도 없다. 별도 보도는 원심분리기 이전 시점을 지난해 가을로 전하고 이스라엘이 이 평가를 워싱턴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다른 보도가 인용한 최근 이스라엘·미국 국방 당국 브리핑은 이 시설이 현재 위협이라는 평가에 이의를 제기해 핵물질의 소재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