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열흘째 밤 이란 공습 개시


미 중부사령부는 미군이 월요일 밤늦게 이란에 대한 열흘째 밤 연속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통행이 대부분 중단된 핵심 에너지 통로 호르무즈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하는 데 쓰이는 이란의 군사역량을 더 약화하려는 작전이라고 설명했다. 이란이 미국의 동맹국인 쿠웨이트와 요르단, 바레인을 공격한 뒤 공습이 재개됐으며 요르단에서 미군 두 명이 숨지고 이라크에서는 격추된 이란 드론을 처리하던 장병 한 명이 사망했다. 새 공습의 표적이나 사상자 수, 종료 시점은 즉각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