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적대적 위협'에 맞서 테헤란 상공 방공망 가동

이란 매체는 메흐르통신이 ‘적대적 위협’이라고 표현한 대상을 막기 위해 금요일 이른 시간 테헤란 상공에서 방공체계가 가동됐다고 전했다. 경보는 이스라엘 시간 오전 3시 30분께, 미군이 이란 군사 표적을 상대로 열세 번째 연속 야간 공습을 시작한 지 두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보도됐다. 앞서 밤사이 반다르아바스와 케슘, 아흐바즈 주변에서 폭발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테헤란 방공망 가동이 이 공격들과 관련됐는지는 어느 당국도 즉시 밝히지 않았다. 최초 보도에는 사상자나 피해 또는 확인된 공중 표적이 나오지 않았다.